'불새' 홍수아, 달달한 데이트룩! 스타일리시한 벨티드 코트룩
조회수 2020. 12. 28.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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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 스티치 디테일 울 캐시미어 코트룩 '관심 폭발'
25일 방송된 SBS 일일 아침드라마 ‘불새 2020’ 45회에서는 그 동안 발톱을 숨기고 있던 야망녀 최명화(성현아)가 서문수(김종석) 회장 살해를 시도하는 소름 돋는 반전이 그려졌다.
과거 윤미란(박영린)을 소망보육원에 버렸던 최명화는 “그 아이 버린 그날 난 내 운명도, 절대자라는 당신도 모조리 다 버렸습니다”라며 자고 있는 서문수 회장을 향해 베개를 들고 얼굴을 짓눌러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킨다.
반면, 크리스마스 데이트 후 서정민(서하준)은 이지은(홍수아)에게 손을 내밀며 “내 마음 잡아요”라며 달달한 멘트를 하는 등 더욱 가까워졌으며, 윤미란(박영린)의 자해 소동 이후 장세훈(이재우)은 크리스마스를 혼자 쓸쓸하게 보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극중에서 홍수아가 착용한 벨티드 코트는 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스티치 디테일의 더블 칼라 디자인으로 한층 스타일리시해 보이는 울 캐시미어 코트로 소맷단과 뒷판 밑단 트임이 있어 편안한 착용감이 가능한 제품이다.
한편, 일일 아침 드라마 ‘불새 2020’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사진 = 홍수아가 착용한 '지고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홍수아가 착용한 '지고트' 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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