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40대 맞아? 패딩 하나만 걸쳐도 여신같네

조회수 2020. 12. 21. 10: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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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 컬러 숏패딩 및 유광 숏패딩으로 연출한 멋스러운 윈터룩 시선 강탈
배우 이지아가 우아한 겨울 여신의 자태를 뽐냈다.  

이지아는 패션 매거진 엘르 2021년 1월화 화보를 통해 특유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다채로운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공개된 화보는 'La Bella Vita(인생은 아름다워)’라는 컨셉으로, 최근 서울 이태원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떠오르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호텔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서 촬영했다. 

누드 톤 드레스에 볼륨감있는 크림 컬러 숏패딩을 믹스매치해 은근한 섹시미가 묻어나는 고급스러운 윈터룩을 연출했으며 나일론 소재의 광택감이 돋보이는 블랙 유광 숏패딩에 애나멜 워크부츠를 착용해 멋스러운 윈터룩을 연출했다. 

한편  올해 43세의 이지아는 SBS 월화 드라마 <펜트하우스>에서 우아하고 고혹적인 상류층 여성 심수련을 연기하며 첫방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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