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헤일리 볼드윈, 모델계의 절친 맞네! 애슬레저 시밀러룩

조회수 2020. 12. 16. 11:1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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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 관계인 현역 최고의 잇모델 켄달 제너와 헤일리 볼드윈이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현역 최고의 잇모델 켄달 제너(25)와 헤일리 볼드윈(25)이 지난 15일(현지 시간) LA에서 일상과 운동의 경계를 허문 스타일리시한 애슬레저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패션위크 시즌에는 세계 탑 디자이너의 컬렉션 무대에 러브콜을 받으며 패션쇼 무대에 오르지만 코로나19로 디자이너의 오프라인 패션쇼가 줄어든 가운데 절친끼리 같이 운동하며 몸매를 가꾸는 데 많은 시간을 활용하고 있다. 

평소 절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두사람은 레깅스에 각각 플리스 재킷과 양털 재킷을 걸친 트렌디한 애슬레스룩으로 런웨이 못지 않는 눈부신 포스를 발산했다.
켄달 제너는 이날 긴 팔다리를 과시한 블랙 레깅스와 크롭트 플래스 재킷을 걸치고 블랙 마스크와 선글라스만 쓴채 군살 1도 없는 탄탄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여 기에 포근한 어그 부츠를 매치했다. 

헤일리 볼드윈 역시 각선미가 드러나는 브라운 레깅스에 블랙 무스탕 재킷으로 세련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한편 두사람은 평소 운동을 마치고 같이 슈퍼마켓에서 식료품을 구입하거나 스무디 매장을 방문하는 등 절친 시밀러룩을 선보이며 일상속에서도 카메라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대부분 마트에서 블랙 브라렛 탑과 레깅스를 입고 후드 집업을 걸친 스포티한 데일리룩을 선보이거나 브라탑과 레깅스 만을 걸친 섹시한 애슬레저룩을 선보이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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