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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딸' 이방카, 자라 카멜 슈트로 연출한 하이-로우 출근룩

조회수 2020. 12. 2. 11: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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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가 패스트 패션 '자라ZARA)' 카멜 슈트룩으로 백악관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대통령의 딸 이방카 트럼프(39)가 패스트 패션 '자라' 카멜 슈트룩으로 백악관으로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트럼프 대통령이 재선에 실패한 가운데 백악관 최고의 실세로 불렸던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의 앞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워싱턴을 떠날 시간이 얼마 남지 않는 가운데 이방카 트럼프는 지난 1일(현지시간) 블랙 터틀넥 위에 스페인 SPA 브랜드 자라의 팬츠 슈트를 착용하고 레이디 디올백을 매치한 하이&로우 출근룩을 선보였다. 

아버지가 선거에서 패배 한 이후 상대적으로 로키를 유지하고 있는 이방카는 지난 11월29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캠프 데이비드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고 백악관으로 돌아올 당시에도 카멜 코트룩 선보였다.
↑사진 = 이방카 트럼프는 지난 11월 25일 추수감사절 연휴를 보내고 백악관으로 돌아올 당시에도 카멜 코트룩을 선보였다.
한편 아버지가 미 대선에서 패배한 이후 로키를 유지하고 있는 이방카는 백악관을 떠난후 기존 본거진인 뉴욕 맨해튼 대신 뉴저지 주 베드민스터에있는 트럼프 내셔널 골프 클럽 부지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내년 1월 20일 플로리다주로 이주할 것이란 정황이 속속 포착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하고 있는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리조트로 이사를 추진하고 있다고 미국 ABC뉴스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마러라고 리조트는 트럼프 행정부의 ‘겨울 백악관’으로 불린 곳으로 트럼프 대통령은 11월 대선 투표 당시 이곳을 자신의 거주지로 등록한 바 있다. 

비밀경호국 마이애미 사무소 역시 마러라고 리조트에 대한 물리적 증원을 검토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패션엔 류숙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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