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김민종, 원조 꽃미남의 반전! 힐링 자연인의 일상룩

조회수 2020. 11. 30. 13: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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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우드,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 및 플리스 패딩 코트 등 풀착장 아웃도어룩 '인기 폭발'
29일 방송된 SBS 일요일 예능 ‘미운 우리 새끼’ 218회에서는 새롭게 합류한 원조 하이틴 스타 김민종이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독특하게 산속 컨테이너에서 눈을 뜬 김민종은 아침에 물티슈로 세수를 하는가 하면 즉석 떡국으로 혼자 끼니를 해결했다. 

또 주변의 공사 소음에도 불구하고 믹스 커피 한 잔에 불멍을 즐기고, 추워도 문을 닫지 않고 주변 뷰를 즐기는 폼나는 자연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후 얼마 전 갑자기 돌아가신 어머니의 산소 앞에서 김민종은 함께 한 김보성에게 “엄마한테 사랑한다는 말을 한번도 한적이 없다. 

그 말을 못한 게 너무 한이 맺히더라. 돌아가시기 5분 전에야 그 말을 건넸다. 형도 그런 표현을 많이 해라. 그래야 가슴에 한이 좀 덜하다”라며 눈물을 쏟아 시청자들을 먹먹하게 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민종이 착용한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과 패딩 플리스 코트 등 풀착장 아이템들은 '웨스트우드(EWSTWOOD)' 제품으로 알려졌다. 

양평 산속에 위치한 자신의 아지트에서 힐링 자연인의 모습으로 첫 등장한 김민종은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을 착용하고 경량 패딩과 후디를 함께 레이어드해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연출, 주목도를 높였다. 

김민종은 집주면 공사 소음과 추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아침부터 불멍을 즐기며 믹스 커피를 마시는 등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사파리 구스 다운 재킷
또 어머니 산소에서 착용한 롱 플리스 재킷은 연정훈, 장혁, 신동미 등 다수의 스타들이 올겨울 일상룩으로 착용한 연예인 만능템으로 각광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그동안 계절이 바뀌는 간절기에 주로 착용했던 플리스는 컬러와 기장, 스타일 등 변화를 꾀한 다양한 제품들이 출시되면서 하나의 트렌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웨스트우드' 패딩 플리스 재킷은 패딩과 플리스의 장점을 믹스했으며 충전재를 양쪽으로 사용한 코트같은 스타일리시한 원터룩으로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예능 <미운 우리 새끼>는 매주 일요일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패딩 플리스 롱 재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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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후드 티셔츠
↑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패딩 조끼
↑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티셔츠
↑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백팩
↑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팬츠
↑사진 = 김민종이 착용한 '웨스트우드' 운동화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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