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진, 트로피 들고 환한 미소! 빛나는 블랙 드레스 자태

조회수 2020. 11. 28. 13: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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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단아한 블랙 드레스룩으로 여신 미모 발산
걸스데이 출신 배우 박소진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박소진은 11월 27일 잠원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박소진은 앞 중심선을 따라 버튼 디테일이 돋보이는 단정한 블랙 테일러드 원피스룩으로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사진 = 박소진 인스타그램
27일 박소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서 드라마 여자우수연기상을 받았습니다. 너무 기쁘고 감사해요♥️ 꺄아아아아아♥️"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우수연기상 금색 트로피와 꽃다발을 든 박소진이 환한 미소로 기쁨을 만끽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사진 = 박소진 인스타그램
박소진의 수상에 걸스데이 멤버들의 축하도 이어졌다. 방민아는 "축하축하추"라는 댓글을 남겼고, 유라는 "꺅 또띠멋쪄"라는 글과 함께 하트를 잔뜩 보내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올해 28회를 맞이한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시작돼 매년 국내외 음악, TV, 영화, 뮤지컬, 연극 등 각종 문화 연예 부문에서 가장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수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박소진은 MBC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에 출연 중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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