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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유인나, 스타일리시한 캐시미어 코트룩 어디꺼?

조회수 2020. 11. 27. 13: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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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잗컬렉션' 울 캐시미어 코트로 연출한 멋스러운 윈터룩 '관심 폭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10회에서는 강아름(유인나). 전지훈(문정혁), 데릭현(임주환)의 신박한 공조가 짜릿하게 펼쳐졌다. 

국책사업의 중요한 정보를 손에 얻고자 산업스파이 헬메스와 접촉한 DDK그룹 장남 김동택(장재호)을 잡기 위해 의기투합한 것. 

하지만 이들의 첫 미션은 시작부터 위기를 맞았다. 전지훈은 데릭 현을 미끼로 김동택을 낚는 계획을 세웠다. 

데릭 현이 김동택에게 인공태양기술을 확보했다 속이고, 정보를 전달하는 현장을 급습하려고 했다. 이를 위해 강아름은 김동택이 참석 예정인 동생 김동란(이주우)의 결혼식 웨딩 드레스를 제작 결혼식에 잠입했다. 

하지만, 누군가의 전화를 받은 김동택이 결혼식장 앞에서 도망치자, 정보를 빼돌린 내부 스파이가 있다고 서로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이날 극중에서 유인나가 착용한 테일러드 코트는 고감성의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 제품으로 알려졌다. 

깔끔하게 떨어지는 더블 칼라 디자인의 울 캐시미어 소재의 코트로 스티치 디테일이 더해져 한층 고급스럽고 멋스러움을 더해주며 별도의 여밈이 없이 오픈형 아우터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하거나 벨티드 스타일링으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한편, 비밀 많은 두 남편과 첩보전에 휘말린 한 여자의 스릴만점 시크릿 로맨틱 코미디 ‘나를 사랑한 스파이’는 수목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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