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 하디드, 2개월된 딸과 첫 산책! 모델 엄마의 롱 카디건룩

조회수 2020. 11. 24. 16: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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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월 딸을 출산한 모델 지지 하디드가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바쁘고 피곤한 삶에 들어섰다고 밝히며 롱 카디건을 입고 딸과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9월 딸을 출산한 모델 지지 하디드가 딸과 함께 한 산책룩을 공개했다. 

지지 하디드는 추수감사절과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새롭게 꾸민 집과 엄마로서의 삶을 엿볼 수 있는 모습들을 선보였다. 

지지 하디드는 “완전히 새로운 종류의 바쁘고 피곤한… 크리스마스 장식을 일찍 받았어요”라는 글과 함께 2개월된 딸과 함께 롱 카디건을 입고 산책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추수 감사절을 앞두고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일찍 받아 집을 장식했다며 일상의 모습을 공유했다. 

하디드는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으로 인해 대부분의 시간을 그녀의 어머니 욜란다(Yolanda)와 아기 아빠인 제인 말리크(Zayn Malik)과 함께 펜실베이니아의 가족 농장이나 뉴욕 아파트를 오가며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하디드는 이달 초 그녀의 딸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공유하기도 했다. 할로윈데이에 딸과 말리크와 함께 한 첫 번째 가족 사진을 공유하고 헐크 이모티콘으로 딸의 얼굴을 가렸다. 

한편, 하디드와 말리크는 아직 딸의 이름을 밝히지 않고 있으며, 얼굴 사진도 게시하지 않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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