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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 뉴욕 거리가 런웨이! 버킷 햇과 멋낸 카멜 코트룩

조회수 2020. 11. 21.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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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잇모델 켄달 제너가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버킷 햇으로 멋낸 카멜 코트룩으로 뉴욕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었다. 
리얼리티 TV 스타인 켄달 제너가 19일(현지시간) 겨울이 오는 길목에서 카멜 코트룩으로 뉴욕 거리를 런웨이로 만드는 모델 포스를 과시했다. 

켄달 제너는 이날 블랙 핀턱 팬츠와 크림색 터틀넥을 입고 카멜 컬러의 롱코트를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윈터룩을 선보였다. 

특히 펠트 버킷 모자와 블랙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으나 숨길 수 없는 슈퍼 모델의 아우라를 연출했다. 

한편, 켄달 제너는 지난 3일 코로나 전염병이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100여명이 참석한 대규모 생일 파티를 열어 미국인들을 분노케 했으며, 최근까지도 파티 개최에 대한 비난을 계속 받고 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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