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 정장 위에 패딩 NO! 겨울 신사는 무조건 '얼죽코'

조회수 2020. 11. 18. 11:52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와 함께 품격있는 겨울 코트룩 제안
배우 이서진이 멋쟁이 중년 신사의 얼죽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얼죽코'는 '얼어 죽어도 코트'의 줄임말로서 날씨가 추워도 코트를 고집하는 것을 일컫는 말이다.
이서진은 라이프스타일 패션 전문점 웰메이드와 함께 한 겨울 화보에서 얼어 죽어도 코트를 입으려 하는 일명 ‘얼죽코’ 소비자들을 위한 다양한 겨울 코트 스타일링 팁을 제안했다. 

보통 다운 패딩은 캐주얼한 스타일과 함께 입으면 잘 어울리지만, 슈트나 재킷에 다운 패딩을 입으면 잘 입은 슈트와 재킷 스타일을 망칠 수 있다. 

만약 슈트나 재킷을 더 많이 입어야 하는 중년이라면 패딩보다 정통적인 코트가 더 실용적이다. 

코트는 어떤 이너와 함께 입느냐에 따라서 분위기가 천차만별이다. 

클래식한 슈트에 코트를 입으면 점잖은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고, 때로는 아가일 패턴 등의 포인트가 들어간 니트로 이너로 입으면 전체적인 룩에 유니크한 멋을 낼 수 있다.

나아가 패턴이 없는 솔리드 물의 코트만 갖고 있다면 올 겨울에는 컬러 믹스가 어우러진 타탄 체크 패턴의 코트에 도전해 보는 것도 개성 있는 룩을 연출하는데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