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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저스틴 비버, 불타는 금요일 로맨틱한 데이트룩

조회수 2020. 11. 18. 09: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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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13일(금) 저스틴 비버와의 데이트에서 블랙 롱 슬릿 가죽 스커트에 화이트 크로탑과 블랙 피코트를 매치해 시크하면서 육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셀럽 스타 커플 헤일리 볼드윈과 저스틴 비버가 지난 13일 캘리포니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색다른 커플 스타일로 로맨틱한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헤일리 볼드윈은 블랙 롱 슬릿 가죽 스커트에 화이트 크로탑를 매치하고, 그 위에 블랙 피코트를 스타일링해 시크하면서 육감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검은 색 끈이 포인트인 힐을 매치해 블랙룩을 완성했다. 

반면, 저스틴 비버는 검은 색 무늬가 새겨진 핑크 재킷에 베이지 팬츠와 블랙 니트 모자를 매치해 편안하면서 캐주얼한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공식석상이든 스트리트에서든 남들 신경쓰지 않는 신세대 커플다운 달달한 모습을 연출하고 있는 두 사람은 스타일리시한 잉꼬 부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은 지난 2018년 9월 뉴욕에서 목사 앞에서 둘만의 깜짝 결혼식을 올린 후 혼인 신고를 하고, 지난 2019년 10월 정식으로 결혼식을 올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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