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퍼 로꼬, 제대 후 첫 패딩! 맵시나는 숏패딩 어디꺼?

조회수 2020. 11. 4.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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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커버리'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딩으로 연출한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지난 9월 의경 제대한 래퍼 로꼬가 맵시나는 화이트 숏패딩으로 세련된 윈터룩을 뽐냈다. 

로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 사회 패딩"이라는 게시글과 함께 화이트 패딩을 입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훈훈한 세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훈훈하면서 러블리한 로꼬의 모습은 많은 팬들의 흐뭇한 엄마 미소를 자아냈다. 

2012년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한 로꼬는 '시간이 들겠지' '감아' '아마도 그건' '나타나줘' '리스펙트' 등의 곡을 발매했다. 

군 전역 선물로 슈퍼카 람보르기니를 셀프 선물해 화제를 모으기도 한 로꼬는 지난 14일 신곡 '잠이 들어야 (Feat. 헤이즈)'를 발매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로꼬가 착용한 화이트 숏패딩은 디스커버리의 고급스러운 와펜 포인트가 적용된 '레스터 G RDS 구스다운 숏패딩' 제품으로 알려졌다. 

레스터 G RDS 구스다운 숏 패딩은 기본에 충실한 패딩으로 시베리아 구스다운 충전재를 적용해 보온성 및 경량성을 극대화시킨 제품이다. 

RDS는 동물복지를 준수한 다운 및 제품에 대한 윤리적 인증을 뜻하며 디스커버리는 이번 시즌부터 제품에 친환경과 자연·동물 보호 등 가치소비의 철학을 담았다. 

올겨울 트렌디한 느낌의 숏패딩이 유행하는 가운데 로꼬는 구스다운 숏패딩과 블랙 팬츠를 매치해 힙한 윈터룩으로 완벽 소화했다.
↑사진 = '디스커버리' 레스터G RDS 구스다운 숏패딩,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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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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