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기록' 하희라, 스트라이프 풀오버 니트 어디꺼?
조회수 2020. 10. 28. 12: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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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의 벽에 절망하지 않고 스스로 꿈과 사랑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청춘들의 성장 기록을 담은 tvN 월화드라마 ‘청춘기록’이 헤어진 연인 사혜준(박보검)과 안정하(박소담)가 2년 만에 반갑게 재회하며 열린 결말로 마무리됐다.
특히 박보검의 군입대 전 마지막 작품으로 화제를 모았던 ‘청춘기록’은 차가운 현실과 맞닿은 청춘들의 뜨거운 열정을 녹여냈다는 평가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안정하는 남자친구 사혜준과의 열애설 보도 이후 헤어지자며 이별을 선언했고, 사혜준은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다.
하지만, 안정하는 "너한테 아름답게 기억되고 싶다. 우리가 함께 한 모든 시간 기억해 줘"라며 마침표를 찍었다. 그 길로 곧장 입대한 사혜준은 제대 후 활동을 재개했고, 그 동안 안정하도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꿈을 실현했다.
그렇게 2년이 지난 두 사람은 30대의 모습으로 만나 다양한 얘기를 주고 받으며 예전 보다는 조금 더 편안한 사이가 됐다.
이날 극중에서 하희라가 착용한 스트라이프 니트 풀오버는 고감도 여성 캐릭터캐주얼 '아이잗컬렉션(THE IZZAT COLLECTION)' 제품으로 알려졌다.
가벼운 짜임의 컬러 대비감이 경쾌한 패턴 스타일로 부분적으로 시스루 소재가 배색 처리되었으며 적당한 핏으로 부담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풀오버 니트와 함께 착용한 팬츠 역시 '아이잗컬렉션' 제품으로 배기핏 실루엣과 신축성이 우수해 착용감이 뛰어난 편이다.
↑사진 = 하희라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린넨 배기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하희라가 착용한 '아이잗컬렉션' 린넨 배기 팬츠,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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