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볼드윈, 美 대선만큼 핫한 걸크러시 보트(VOTE)룩
조회수 2020. 10. 27. 14: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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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이 투표(VOTE)를 독려하는 마스크와 함께 하이넥 크롭탑과 가죽 재킷으로로 연출한 일상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020년 미국 대통령 대선 조기 투표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헤일리 볼드윈이 조기 투표를 끝마치고, 25일 조기 투표 음식 경품 행사에 참석한 내용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했다.
이 행사에서 헤일리 볼드윈은 투표를 독려하는 마스크를 쓰고 블랙 가죽 재킷과 복근을 드러낸 하이넥 크롭탑으로 미 대선만큼 핫한 보트(VOTE)룩을 연출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기 투표 음식 경품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가능하다면 일찍 투표하세요! 저는 며칠 전 투표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올해 23세의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언 볼드윈도 모두 영화 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30일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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