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블랙과 핑크 넘나드는 극과극 패션 배틀 '관능미 폭발'

조회수 2020. 10. 20. 11: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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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와 블랙룩으로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하는 관능적인 비주얼 완성 '시선 강탈'
배우 한예슬이 블랙과 핑크룩을 넘나드는 파워풀한 디지털 패션화보를 통해 시선을 강탈했다.  

글로벌 패션 하우스 펜디(FENDI)와 함께 ‘소프트파워’를 테마로 한 이번 화보에서 한예슬은 고유의 팔색조같은 매력을 바탕으로 파워풀하면서도 부드러운, 상반된 이미지가 공존하는 비주얼을 완벽 소화하며 주목을 끌었다. 

은은한 핑크톤의 볼륨감있는 니트웨어룩이나 실키한 드레스, 셔츠룩으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살렸는가 하면, 묵직한 블랙 컬러의 테일러링 코트나 가죽 셔츠 등으로 특유의 존재감을 발하며 관능적인룩을 선보였다. 

또한 펜디의 아이코닉한 바게트백이나 새롭게 출시하는 펜디 박스 형태의 펜디팩(Fendi Pack)백 등 키 아이템들을 화보속에 완벽하게녹여내며 화보장인으로서의면모를드러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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