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나연, 새침데기 도시녀의 사랑스런 시크룩 '러블리 끝판왕'

조회수 2020. 10. 16. 11: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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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 컬러의 파자마룩부터 무광 블랙 컬러의 트랙슈트까지 도회적인 매력 물씬
10월 26일 두번째 정규 앨범 ‘Eyes wide open’ 발매를 앞둔 트와이스 나연이 패션 매거진의 11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나연은 이번 화보에서 새로 선보이는 2020 펜디 가을겨울 여성 컬렉션과 펜디 로마 홀리데이 캡슐 컬렉션을 시크한 매력과 세련된 포즈로 담아냈다. 

나연은 핑크 컬러의 파자마룩으로 완성된 편안한 무드와 무광 블랙 컬러의 트랙슈트의 스포티한 매력은 물론, 필로우 슬리브가 돋보이는 그레이 코트를 도시적으로 소화해내며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나연의 색다른 매력들을 한껏 과시했다. 

특히 화보 속에 나연은 함께 녹인 펜디의 아이코닉 한 백들로 유니크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6일 정규 2집으로 컴백을 앞두고 있다. 

두 번째 정규 앨범에 대해 나연은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레트로 음악으로 13곡이 수록 돼 있어요. 모든 앨범을 열심히 준비하지만, 정규앨범은 팬들에게 의미가 큰 것 같아서, 그 동안 안하던 콘텐츠나 활동을 더 많이 보여드리려고 해요"라며 2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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