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 하디드, 코로나 시국에도 포기 못한 실험적인 생일파티룩

조회수 2020. 10. 9. 08: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벨라 하디드가 24번째 생일을 맞아 청바지에 시스루 크롭탑을 매치한 대담하고 실험적인 파티룩을 선보였다.
미국이 코로나19 대유행 속 트럼프 대통령까지 감염되는 초유의 상황에서 슈퍼 모델 벨라 하디드가 24번째 생일을 맞아 화려한 생일 파티를 개최해 논란이 예상된다.
   
벨라 하디드는 지난 6일(현지시간) 화요일 밤 뉴욕 블루클린에서 대담하고 파격적인 파티 드레스룩으로 친구들과 환상적인 생일 파티를 즐겼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급증하기 시작한 뉴욕주에서는 일부 감염이 심한 지역의 인접한 곳까지 봉쇄하는 등 강력한 조치에 돌입하고 일부 할리우드 스타들은 코로나19를 두려워하지 말라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 메시지를 강력히 비판하고 있다. 

이날 벨라 하디드는 화이트 크롭탑에 보이핏 스트레트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블랙 레이스의 시스 드레스를 걸친 대담한 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여기에 90년대 레트로 무드의 크리스탈 장식이 포인트인 핸드백으로 파티룩을 연출했다. 

또한 낮에는 황갈색 탱크 셔츠에 캐주얼한 트레이닝 팬츠를 착용하고 생일 파티를 준비하기 위해 미용실을 다녀오는 모습도 포착됐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