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달 제너, 美 대선만큼 핫해! 마스크 압도하는 투표 패션

조회수 2020. 10. 7. 11: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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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달 제너가 투표(VOTE)를 독려하는 마스크와 함께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트 가디건과 바이커 쇼츠로 연출한 일상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오는 11월 3일 미국 대선을 앞두고 지금 미국에서는 과거 어느 대선 때보다 사전 투표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코로나19 상황과 우편투표 논란 속에서 차라리 투표를 빨리하자는 유권자가 많은 걸로 분석되고 있다.

 
특히 2012년, 2016년 대선에 비해 미국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 열기가 뜨거워지는 가운데 투표패션도 인기를 끌고 있다. 헐리우드 셀럽 켄달 제너가 투표(VOTE)를 독려하는 마스크를 쓰고 개와 함께 시내에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 눈길을 끌었다.

스무디를 테이크아웃한 켄달 제너는 이날 복근이 드러나는 크롭트 카디건과 바이커 쇼츠로 연출한 일상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올해 25세의 헐리우드 잇걸 켄달 제너는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톱 모델로 3대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합산 약 1억 6,400만명이 넘는 압도적인 수치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레드 카펫 현장에서는 당당하고 도발적인 시그너처룩으로 카메라 후레시를 거의 독점하고, 무대 밖에서는 다양한 방식의 리얼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보이며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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