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싱그러운 숏컷! 커피와 가을 향기 가득한 출근룩
조회수 2020. 10. 6. 18: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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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윤정수 남창희 미스터라디오' 출근..데님 팬츠에 그레이 재킷 가을 출근룩
방송인 오정연이 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에서 진행되는 ‘윤정수 남창희 미스터라디오’ 참석을 위해 출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날 오정연은 싱그러운 숏컷에 데님 팬츠와 그레이 재킷을 매치한 가을룩과 커피를 한 가득 담은 정겨운 출근룩을 선보였다.
오정연은 자신의 근황에 대해 "아나운서였다가 지금은 방송인 겸 카페 사장, 연기까지 하고 있는 오정연"이라고 소개했다.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오정연에 대해 윤정수는 "아나운서할 때는 이렇게 활발한지 몰랐다"라고 얘기했고, 오정연은 "제가 원래부터 밝았는데 아마 K본부 공영방송에 있다보니 타이틀에 맞춰서 (텐션을) 누르고 살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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