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나은·진솔·채원, 데뷔 6년차! 차원 다른 매혹적인 페미닌룩

조회수 2020. 9. 23.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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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에게 동료 그 이상 특별한 존재, 프로다운 포즈로 닮은 듯 다른 매력 발산
에이프릴 나은, 진솔, 채원이 첫 섬머송 'Now or Never' 활동을 무사히 마치고,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컨셉으로 닮은 듯 다른 가을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나은, 진솔, 채원은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프로다운 모습을 선보이며 각각의 다채로운 매력이 담긴 모습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데뷔 6년차를 맞는 것에 대해 나은과 진솔, 채원은 각각 멤버에 대한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나은은 “가족과도 나누지도 못하는 개인적인 고민이나 상황을 멤버들에게 말하면 빨리 해결되곤 하는데 큰 힘이 된다”고 말했고, 진솔은 "우리끼리만의 유머 코드가 딱 정해지거나 서로 통하는 코드가 생겼다"며 멤버간의 유대감을 자랑했다. 

채원은 "지나간 사진을 보며 무언가 울컥하는 것이 있을 정도로 서로가 서로에게 동료 이상의 특별한 존재로 느껴지고 있다"고 동료애를 꼽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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