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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눈을 뗄 수 없는 전위적인 패션 '이전 모습은 잊어!'

조회수 2020. 9. 21. 18: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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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앞머리와 붉은 눈 화장, 이전과 180도 다른 파격 변신의 화보 공개
배우 전도연이 이전과는 다른 파격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도연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와 루이비통의 '전도연과 우리, 감각을 찾아 연대하다'라는 화보를 통해 기존의 시크하고 이지적인 이미지와는 달리 파격적인 모습의 화보를 완성했다. 

이번 화보에서 전도연은 짧은 앞머리와 붉은 눈 화장의 보다 전위적이고 아방가르드한 모습을 선보여 팬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이에 대해 전도연은 “이번 화보는 새로운 자극이었다. 익숙한 것보다 익숙하지 않은 것을 할 때 더 재미있고,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즐거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도연은 지난 2월 개봉한 '지푸라기도 잡고 싶은 짐승들' 이후 영화 '비상선언' 촬영에 몰두하면서 시간을 보냈다며 최근 근황을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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