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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쟁이 중년' 브래드 피트, 열애에 빠진 30세 연하 여친은 누구?

조회수 2020. 8. 28. 21: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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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와 헤어지고 수많은 열애설에 휘말렸던 브래드 피트의 새 여친이 공개됐다. 독일 출신 모델이자 어린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26세 니콜 포투랄스키다. 
멋쟁이 중년 브래드 피트(56)가 열애에 빠진 새 여친이 공개되었다. 지난 8월 26일(현지시간) 브래드 피트가 파리 외곽의 한 공항에서 독일 출신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를 함께 전용기에 탑승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미국 연예지 'US 위클리'의 보도에 따르면, 올해 56세인 브래드 피트는 30살 연하인 26세의 젊은 미녀와 열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파파라치들이 찍은 사진을 확인한 이 잡지는 두 사람은 런웨이 패션 쇼장에서 처음 만났으며, 최근 프랑스 남부에 있는 브래드 피트의 약 760억 원에 달하는 대저택에서 여름 휴가를 함께 보냈다고 보도했다.
모델과 잘 알고 있는 유력 소식통은 온라인 연예 매체 '페이지 식스'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현재 진지하게 만나고 있으며, 함께 휴가도 즐기고 있다."고 밝혀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은 확인해 주었다. 

브래드 피트의 연애설이 보도된 이후 인터넷에서는 새로운 여친에 대한 관심으로 뜨거웠다.  

온라인 미디어 '데일리 메일'은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가 9개월 전에 브래트 피트를 처음 실제로 만났다고 전하면서, 이들이 2019년 11월 카니예 웨스트의 헐리우드 보울 공연의 VIP 석에서 함께 찍은 사진에 주목했다.
신장 178 cm에 갈색 머리를 가진 폴란드계 독일 모델 니콜 포투랄스키는 현재 LA와 독일의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을 맺고 있으며 독일판 엘르, 하퍼스 바자, 독일판 코스모폴리탄, 마리 끌레르, 그리고 가장 최근에는 엘르 9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했다. 

그녀는 모델 활동을 하면서 '니코 메리'로 예명을 사용하고 있으며 그녀의 인스타그램 계정은 11만 6천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다. 

그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을 통해 LA와 베를린에서의 자신의 삶과 일상에 대한 소식, 그리고 전문 모델답게 옷차림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
'데일리 메일'은 니콜 포투랄스키가 무려 5개국어를 구사할 수 있으며, 해양 생물학에 관심이 많은 학생이었지만 스카웃 제의를 받고 전문 모델이 되었다고 덧붙였다. 

바르사바에서 태어난 니콜 포투랄스키는 소셜 미디어 계정에 정기적으로 등장하는 사랑스러운 어린 아들 에밀을 키우는 싱글맘이다. 

지난 2016년 결별한 안젤리나 졸리와 이혼 소송에 휘말렸던 브랜드 피트의 열애설이 공식적으로 확인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몇 달 동안 브래드 피트는 보석 디자이너 사트 하리 칼사와 여배우 알리아 쇼켓과도 열애설이 보도되었다. 알리아 쇼켓의 한 지인은 이 열애설을 부인하며 두 사람은 그저 좋은 친구일 뿐이라고 밝혔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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