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딸' 수리 크루즈, 숙녀 다됐네! 엄마랑 로맨틱 시밀러룩!

조회수 2020. 8. 26. 10: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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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모녀가 러블리한 시밀러 원피스룩으로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케이티 홈즈와 수리 크루즈 모녀가 지난 22일(현지시간) 스타일리시한 시밀러 원피스룩을 입고 뉴욕에서 열린 걸즈 데이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오랜만에 함께 외출했다. 

엄마 케이티 홈즈(41)는 체크 무늬의 러플이 매력적인 랩 드레스와 함께 베이지 색 키튼 힐과 블랙 선글라스, 토트 백, 미드나잇 블루 마스크로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딸 수리 크루즈는 러플 소매가 달린 플로랄 패턴의 드레스를 입고 엄마와 같은 로맨틱 컨셉으로 코디를 맞추고 골드 글래딩이터 샌들을 매치했다. 14세 소녀답게 수리 크루즈는 머리를 옆으로 땋아 올리고 핑크 마스크를 착용했다.
↑사진 = 지난 6월 케이트 홈즈와 수리 크루즈 모녀가 원피스 시밀러룩으로 외출하는 장면
케이트 홈즈와 수지 크루즈 모녀는 지난 6월에도 섬머 원피스룩으로 모녀 시밀러룩을 연출해 화제를 모았다. 

당시 케이티 홈즈는 퍼프 소매가 달린 화이트 선 드레스에 샌들을 신었고, 수리 크루즈는 자수가 들어간 베이비 블루 드레스에 스니커즈를 매치했다. 

톰 크루즈와 케이티 홈즈의 사이에서 태어나자 마자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던 수리 크루즈는 올해 14세로 엄마 아빠를 닮아 벌써부터 완벽한 이목구비와 함께 숙녀티가 물씬 풍기는 라이징 패셔니스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사진 = 수리 크루즈의 스타일리시한 일상룩, 왼쪽부터 2020년 7월 31일/ 7월 17일/ 8월 2일
2006년 최고의 스타 배우 톰 크루즈와 결혼한 케이티 홈즈는 1년 뒤인 2006년 딸 수리 크루즈를 낳았다. 

2012년 6년간의 결혼 생활을 청산하고 톰 크루즈와 이혼한 케이티 홈즈는 뉴욕에서 딸 수리 크루즈를 양육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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