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이혼 후 공식 활동을 재개한 조윤희가 상반된 매력이 담긴 슈즈룩 화보를 공개했다.
조윤희는 최근 슈즈 브랜드와 함께 한 2020 F/W 화보에서 '나를 편안하게 하는 슈즈와 나를 돋보이게 하는 슈즈'를 컨셉으로 깔끔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소화하며 주목도 높은 화보를 완성했다.
화보 속 조윤희는 화이트톤의 배경과 함께 데일리룩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니트와 슬랙스를 퀄팅 스니커즈와 매치해 내추럴한 느낌을 연출했으며, 그레이톤을 배경으로 벨티드 롱코트에 H라인 미디스커트를 매치한 페미닌 스타일링에 퀄팅 앵클부츠로 시크한 느낌의 고혹미를 선보였다.
한편, 조윤희는 올해 초 종영한 주말드라마 ‘사랑은 뷰티풀 인생은 원더풀’에서 아나운서이자 파워 인플루언서인 김설아 역을 맡아, 고급스러운 재벌가 패션부터 편하게 입을 수 있으면서 세련미 넘치는 데일리룩까지 다양한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