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박한 정리' 박나래, 러블리 포텐! 체크 투피스룩 어디꺼?

조회수 2020. 8. 13. 16:46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시에로, 그린+핑크 컬러 매치가 돋보이는 러블리 체크 투피스룩 '인기 폭발'
3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배우 고주원의 집을 찾은 박나래, 신애라, 윤균상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프닝에서 박나래는 "진짜 정리가 필요한 분"이라며, "싱글남인데 외로움도 많고, 물건도 많다. 알다시피 외로운 사람들이 물건을 이고 지고 산다"고 쉽지 않을 정리의 행군을 예고했다. 

밑도 끝도 없이 등장하는 와인 공병에 신애라는 "버려"를 외쳤지만, 박나래와 고주원은 애주가 동맹을 맺고 "절대 사수" 입장을 밝혀 큰 웃음을 안겼다. 

박나래는 "와인마다 라벨도, 병 모양도 다르다. 모든 것에 와인을 잘 담그기 위한 히스토리와 추억이 담겼다. 다 좋은 와인들"이라고 주장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매번 뛰어난 개그 본능으로 큰 웃음을 선사하는 박나래는 재치 있는 입담뿐만 아니라 개성 넘치는 패션 센스로 늘 화제를 모았다. 

이 날 박나래가 착용한 그린 컬러와 핑크 컬러가 조화를 이룬 체크 블라우스와 스커트 세트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시에로(sie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어깨선에서 중앙으로 이어지는 두 겹의 러플 디테일의 5부 블라우스와 같은 패턴의 플리츠 롱 스커트를 매치해 여성스러운 무드를 배가시킨다. 

화사한 컬러와 체크패턴으로 시선을 끄는 5부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구성된 투피스는 각각 단품으로도, 셋업 착장으로도 활용도가 뛰어나 인기가 높은 제품이다.
↑사진 = 박나래가 착용한 '시에로' 블라우스
↑사진 = 박나래가 착용한 '시에로' 블라우스
↑사진 = 박나래가 착용한 '시에로' 스커트
↑사진 = 박나래가 착용한 '시에로' 스커트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