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다닐로바, 숲속 요정의 섬머룩 '처음 한국은 충격!'

조회수 2020. 8. 12. 12:4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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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 브이넥 시스루 원피스와 핫팬츠에 크로탑 매치한 스타일리시한 여름 패션 공개
러시아 출신 모델이면서 국내에서 두터운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숲 속 요정같은 싱그러운 섬머룩을 공개했다. 

안젤리나는 최근 패션 매거진과 함께 한 화보에서 시원한 브이넥 시스루 원피스와 핫팬츠에 크로탑을 매치한 여름 패션을 선보였다. 

각종 광고와 방송에 출연해 우리에겐 친숙한 안젤리나는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놀라고 충격적인 부분이 많았다고 밝혔다.
K-Beauty에 관심이 많아서 한국에 관심을 두게 됐다는 안젤리나는 "한국에 와서 보니 한국 사람들 정말 다 예쁘고 잘 생기고 꾸미는 것도 잘해서 놀랐다. 모든 사람이 스타일리시하고 샵에서 방금 나온 사람들 같았다”며 놀랐다고 말했다.  

그리고, “일단 한국 사람들은 리액션이 정말 크고 좋아서 놀랐다. 이젠 나도 적응이 돼서 리액션이 커졌다(웃음). 그리고 음식이 정말 뜨겁고 매웠다. 따뜻한 정도가 아니라 찌개 같은 것은 정말 뜨거운데 한국 사람들이 잘 먹어서 신기했다. 이젠 저도 맵고 뜨거운 것을 잘 먹게 됐다. 요즘 빠진 한국 요리는 간장 찜닭이다. 정말 맛있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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