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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 막내 아들과 쇼핑 나들이! 하이라이트는 'X마스크'

조회수 2020. 8. 7.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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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 피트와 이혼하고 6명의 자녀를 홀로 키우고 있는 싱글맘 안젤리나 졸리가 쌍둥이 막내 아들 녹스와 함께 쇼핑에 나섰다.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5)가 지난 8월 5일(현지시간) 12살 아들 녹스와 함께 캘리포니아주 로스 펠리스로 쇼핑하기 위해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하늘거리는 블랙 맥시 드레스를 착용한 이날 안젤리나 졸리의 패션 하이라이트는 대담한 그래픽의 'X' 마스크였다. 아들 녹스는 고질라 티셔츠에 블랙 진을 입고 엄마와 블랙으로 코디를 맞추었다. 

'X' 마스크는 오프-화이트 창립자이자 루이비통 남성복 아트 디렉터 버질 아블로가 디자인했으며 '오프-화이트' 브랜드 시그니처인 화살표 로고가 특징이다.
안젤리나 졸리가 착용한 오프-화이트 마스크는 출고가 105달러(약 13만 원)로 모든 수익금이 자선단체로 기부될 예정이다. 

이 X 마스크는 사재기 현상이 극심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으며 현재는 200달러 이상의 고가로 온라인 리세일 사이트를 통해 재판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2019년 2월 뉴욕에서 열린 넷플릭스의 영화 '더 보이 후 하네스트 더 윈드' 특별 상영회에 참석한 안젤리나 졸리와 여섯명의 자녀들
안젤리나는 코로나19 대유행 동안 '마스크 착용'을 주장했고 최근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학교로 돌아갈 수 있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한편 안젤리나 졸리는 현재 매덕스(18세), 팍스(16세), 자하라(15세), 샤닐로(13세), 쌍둥이 녹스(11세)와 비비안(11세) 6남매를 키우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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