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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 알뜰 주부 그 자체! 입고 또 입은 플로럴 원피스룩

조회수 2020. 8. 6. 11: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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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미들턴이 작년 여름 착용했던 플로럴 셔츠 원피스를 다시 입고 등장했다. 신발만 바꿔 신은 알뜰 주부의 모습 그 자체였다.
↑사진= 2019년 9월(좌)/ 2020년 8월 5일(우) 같은 플로럴 원피스를 착용한 케이트 미들턴
영국 왕실의 맏며느리 케이트 미들턴이 지난 8월 5일(현지시간) 영국 웨일즈의 해변 휴양지 바리섬을 방문, 작년 여름에 착용했던 플로럴 셔츠 원피스를 다시 착용하고 등장해 주목을 받았다.  

1년전과 비교해 신발만 바꿔 신은 알뜰 주부의 모습 그 자체였다 .

지난해 9월 위즐리정원(RHS garden Wisley)을 방문했을 당시 케이트 미들턴은 허리에 벨트가 달린 플로랄 셔츠 원피스에 베이지색 웨지 샌들을 매치했으나 올해는 발목 부분을 끈으로 묶은 웨지 힐을 선택해 편안한 느낌을 연출했다. 여기에 플로럴 원피스에 어울리는 플로럴 마스크를 착용했다. 

한편 평소 좋아하는 옷은 여러번 반복해서 입는 '의상 로테이션'으로 유명한 케이트 미들턴은 같은 옷을 다른 액세서리와 스타일링해 몇 달 후에 입기도 하고 몇년 후에 입기도 한다. 재사용(Reuse)을 자주 실천하며 '알뜰주부'를 뛰어 넘어 개념있는 소비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2019년 윔블던 대회(좌)/ 2020년 8월 4일(우) 같은 원피스를 착용한 케이트 미들턴
케이트 미들턴은 지난 8월 4일(현지시간) 영국 베이비 베이직스를 방문할때도 지난해 입었던 화이트 버튼 다운 원피스를 착용했다. 

지난해 9월 윔블던 대회에서 처음 입었던 화이트 버튼 다운 원피스에 벨트만 블랙에서 화이트로 바꿔 변화를 주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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