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기 딱! 꽃같은 플로럴 패턴 블라우스 '인기 폭발'
조회수 2020. 7. 22. 14: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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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뉴트로 빈티지 및 플로럴 블라우스 활용한 여름 스타일링 제안
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시에로(siero)’의 플로럴 블라우스가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자연에서 영감을 얻은‘네이처 무드(nature mood)'의 색상과 패턴 아이템이 핫 트렌드로 부상한 가운데 제이엔지코리아(대표 김성민)에서 전개하는 '시에로(siero)'는 일상부터 휴양지까지 활용도가 뛰어난 감각적인 블라우스 아이템을 출시했다.
앞부분 셔링 디테일을 강조한 '시에로'의 볼륨감 있는 플로럴 블라우스는 통기성이 뛰어난 소재를 사용해 한여름에 누구나 부담없이 착용할 수 있어 여름 롱런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네이처 무드의 플로럴 패턴 블라우스는 단색의 팬츠나 스커트 위에 걸치면 화사한 섬머룩을 연출할 수 있다.
큼지막한 플로럴 패턴이 부담스럽다면 꽃무늬가 작고 연한 파스텔톤의 블라우스와 함게 스타일링하면 튀지 않으면서 트렌디한 섬머룩으로 변신한다.
또한 셔링 소매 디자인의 여성스러운 시스루 블라우스에 루즈핏 팬츠를 매치하면 보다 캐주얼한 감각을 극대화 시킬 수 있다.
시에로(siero)의 관계자는 “카키, 베이지 등 부드러운 색상의 ‘얼씨룩(earthy look)’이 작년에 호조를 보인데 이어 올해는 꽃과 식물 등의 네이처 무드 패턴 블라우스의 인기가 높다.
한여름에도 스타일은 물론 실용성까지 동시에 만족시키는 아이템으로 감각적인 룩을 연출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네이처 무드가 물씬 풍기는 시에로(siero) 블라우스는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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