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네스 펠트로, 나이를 잊은 그녀! 여전히 우아한 뉴요커 스타일

조회수 2020. 7. 22. 11: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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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9인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자신이 운영하는 웰니스 브랜드 ‘굽(Goop)’ 모델로 딸과 함께 나섰다.
올해 48인 여배우 기네스 펠트로가 자신이 운영하는 웰니스 브랜드 ‘굽(Goop)’ 모델로 딸과 함께 나섰다. 

주얼리 브랜드 까르띠에와 손잡고 오는 7월 출시하는 코어 컬렉션을 위해 기네스 펠트로는 자택에서 딸 에플과 함께 데님룩 광고를 찍었으며 사진은 남편 브래드 팰척이 촬영했다. 

사진 속 기네스 팰트로는 스포티한 나팔 바지 청바지를 입었고, 딸 애플 마틴은 데님 펜슬 스커트를 입은 뒷모습을 담았다.
한편 기네스 펠트로는 지난 5월 16세가 된 딸 애플 사진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깜짝 공개했다. 

그동안 자녀들의 대중적인 노출을 꺼렸던 기네스 펠트로는 무용수를 희망하는 딸의 진로를 위해 대중들에게 공개하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사진= 지난 5월 기네스 펠트로가 공개한 딸 애플의 사진
당시 기네스 펠트로는 "믿을 수 없지만, 우리 딸, 너는 내 마음의 빛이자 순수한 기쁨이다. 네 엄마라서 너무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딸의 사진을 올렸다. 

기네스 펠트로를 그대로 빼닮은 미모에 모델을 연상시키는 비율로 눈길을 끈 애플 마틴은 기네스 펠트로와 세계적인 록 밴드 '콜드플레이'의 보컬 겸 리더인 크리스 마틴 사이에서 태어났다. 

기네스 펠트로는 2002년 크리스 마틴과 결혼해 애플을 포함 두 아이를 두었고 지난 2014년 이혼했다. 

이후 2018년 작가 겸 영화제작자 브래드 팰척과 재혼했고 크리스 마틴은 2017년 다코다 존슨과 결혼했다. 기네스 펠트로가 모델로 나선 세련되고 우아한 셀프 촬영 컬렉션을 만나보자.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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