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쓰리' 강성연, 반전의 끝! 클래식한 화이트 슈트룩 어디꺼?

조회수 2020. 7. 16. 12:4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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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과 스트레이트 팬츠로 구성된 화이트 슈트룩 '관심 폭발'
지난 15일 MBC 수목드라마 '미쓰리는 알고있다' 3회에서는 사건의 범인이 여자라는 결정적 증거가 밝혀졌다. 

'미쓰리'는 2019년 MBC 극본 공모 당선작으로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을 둘러싸고 용의자를 추적하는 미스터리 사건극이다. 

또다시 사건 현장에서 마주친 두 형제, 명원(이기혁)과 호철(조한선). 명원은 뺑소니 증거가 양수진(박신아) 핸드폰에 있다며 호철에게 “형, 나 좀 살려줘”라고 애원했다. 

호철은 “너야, 네가 죽였어”라며 분노하지만, “휴대폰도 내가 다 정리할 테니까 다신 오지마”라며 호철은 증거를 은폐하겠다고 밝힌다. 

명원의 증거를 은폐하기 위해 미쓰리의 사무실을 찾은 호철이 미쓰리(강성연)로부터 수진의 휴대폰을 빼앗으려는 순간 "양수진 손톱에서 나온 DNA는 여자다"라는 사실을 전해 듣는다. "그럼 범인은 여자라는 거야" 호철의 눈이 미쓰리를 향하며 엔딩을 맞았다.
이날 극중에서 착용한 클래식 감성의 화이트 슈트룩은 여성 캐릭터캐주얼 '지고트(JIGOTT)'제품으로 알려졌다.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은 어깨부터 핏을 잡아주는 H라인 실루엣으로 스트레치성이 좋고 구김이 적어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팬츠는 스판 혼방의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떨어지는 스트레이트 핏 팬츠로 신축성이 좋고 활동성이 뛰어난 편이다. 

한편, 재건축 아파트에서 벌어진 의문의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 사건극 '미쓰리는 알고있다'는 4부작으로 오늘(16일) 밤 9시 30분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 = 강성연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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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성연이 착용한 '지고트' 팬츠, 상품 바로가기>>
↑사진 = 강성연이 착용한 '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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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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