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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엄마' 카일리 제너, 매혹적인 블랙 드레스룩 'S라인 그 자체'

조회수 2020. 7. 9. 13: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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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안한 젊은 엄마 카일리 제너가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한 여름밤 파티룩을 제안했다.
올해 22세의 결혼 안한 젊은 엄마이자 뷰티업계 거물 카일리 제너가 고혹적인 블랙 시스루 드레스룩으로 한 여름밤 파티룩을 제안했다. 

여기에 금팔찌와 디올 새들 백을 매치하고 전투화로 파티룩을 마무리했다. 허리까지 내려오는 긴 라푼젤 스타일의 땋은 머리는 또 하나의 액세서리 효과를 불러일으켰다. 

특히 사진속 카일리 제너는 등과 허리, 힙으로 이어지는 유려한 라인에 군살 없는 팔 다리까지 건강미 넘치는 S라인 그자체로 감탄을 자아냈다. 

패밀리 카다시안-제너 군단의 막내 카일리 제너는 킴 카다시안의 이부 동생이자 켄달 제너의 친동생으로 뷰티사업가이자 모델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결혼은 하지 않은채 지난 2018년 2월 래퍼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를 출산했다. 아이 아빠 트래비스 스캇과 결별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이후 두사람은 딸 스토미를 공동부양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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