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시원시원 시크 섬머룩 '반할 수 밖에'
조회수 2020. 6. 23. 11: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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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톤의 세련된 의상에 다채로운 핸드백 포인트로 활용 매니시룩 완성
배우 손담비의 시크하고 분위기 넘치는 화보가 공개됐다.
손담비는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이 공개한 화보에서 하늘, 바람, 바다, 숲을 배경으로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손담비는 자신만의 펑키한 매력을 살린 주근깨 메이크업은 물론 여름과 잘 어울리는 밝은 헤어 컬러와 내추럴한 헤어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고급스럽고 시원시원한 에너지를 뿜어냈다.
여기에 전문 모델 못지않은 긴 팔, 다리와 슬림한 몸매로 모노톤의 세련된 의상에 포인트가 되는 가방을 다채롭게 매치한 매니시 룩을 선보여 여행지 섬머룩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배우의 감성을 오롯이 녹인 손담비의 풍부한 표정 연기가 더해져 자연과 하나 된 여유로운 모습을 담아내며 보는 이의 마음까지 사로잡는 화보로 완성시켰다.
한편, 손담비는 MBC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합류해 꾸밈없는 모습으로 인간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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