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신이 떳다' 장윤정, 꾸안꾸 체크셔츠 어디꺼?

조회수 2020. 6. 19. 17:3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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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에로, 클래식한 체크 패턴 셔츠로 편안하면서도 시원한 데일리룩 완성
17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트로트계의 레전드라고 불리는 진성의 인생 제2막이 시작된 750평 규모의 텃밭에 간 트롯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번 박물관을 방불케 하는 설운도의 별장에 찾아간 트롯신들이 이번에는 일명 ‘유기농 마트’라고 불리는 진성의 텃밭에 떴다. 

진성이 10년간 지극정성으로 가꾼 초대형 텃밭을 본 장윤정은 “부자 안 부럽다. 너무 좋다”라며 놀라워했다. 

트롯신들은 진성의 텃밭으로 향하는 길에 ‘미숙이네 농원’이라는 낯선 여성의 이름이 적힌 팻말을 발견해 “미숙이가 누구냐”며 진성을 추궁했다. 

진성은 쑥스러워하며 아내의 이름을 따서 텃밭을 ‘미숙이네 농원’이라고 지었다고 말해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이 날 장윤정이 착용한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클래식한 패턴의 체크셔츠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시에로(sie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통기성이 뛰어난 얇은 린넨 소재의 숏기장 셔츠로 큼직한 체크 무늬가 특징이다. 트렌디한 오버사이즈 핏을 적용한 제품으로 밑단 내부의 스트링 조절을 통해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앞판 사각 포켓 디테일로 수납성과 편의성을 높여 캐주얼룩과 데일리룩으로 활용하기 좋으며, 단추 여밈을 통해 아우터와 이너로 연출할 수 있다. 

한편, ‘트롯신이 떴다’는 매주 수요일 저녁 10시에 SBS에서 방영한다.
↑사진 = 장윤정이 착용한 '시에로' 린넨 체크 셔츠
↑사진 = 장윤정이 착용한 '시에로' 린넨 체크 셔츠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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