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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여신' 장희령, 볼캡과 캔버스 백으로 멋낸 꾸안꾸 섬머룩

조회수 2020. 6. 15. 10: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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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복 여신으로 주목 받는 장희령이 지난 주말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공개했다. 

평소 꾸민 듯 안 꾸민듯 자연스러운 사복 패션 워너비로 통하는 장희령은 초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과감한 블랙 컷아웃 원피스로 각선미를 뽐냈다. 

여기에 레드 컬러 베이스볼 캡을 액세서리 포인트로 감각적인 리얼웨이룩을 연출했다. 또한 여름 날씨에 어울리는 내추럴한 무드의 캔버스백으로 청량감 가득한 섬머룩의 정점을 찍었다. 

한편 장희령은 모바일 드라마 '72초 TV' 시즌 1, 2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드라마 '함부로 애틋하게', '프리스트' 등에서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으며 지난해 종영한 FashionN 뷰티 프로그램 '팔로우미 11'에 출연한 바 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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