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리 볼드윈, 마스크도 못가려! 스타일 살린 코로나 일상룩

조회수 2020. 6. 2.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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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리 볼드윈이 마스크 써도 빛나는 코로나 일상룩을 선보였다. 여기에 리세일 시장에서 420만원까지 치솟은 '에어조던 1' 스니커즈로 시선을 강탈했다.
슈퍼 모델 헤일리 볼드윈이 최근 블랙 비닐 팬츠와 블랙 롱 티셔츠, 블랙 마스크로 무장한 올 블랙 코로나19 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몇 달 동안 남편 저스티 비버와 온타리오주 키치니에 있는 자택에서 집콕 생활을 끝내고 최근 로스엔젤리스로 돌아온 헤일리 볼드윈은 블랙 마스크를 쓰로 베버리 힐스의 한 피부과에 가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여기에 블랙 숄더백과 '에어 조던 레트로 1 하이 유니언 로스엔젤리스 블루 토' 스니커즈를 매치해 빈티지 패션의 끝장을 보여주며 시선을 강탈했다. 

그녀가 신은 스니커즈는 지난 2018년 11월 출시 당시 258달러(약 31만 원)에 판매되었으나 최근 온라인 리세일 시장에서 1,716달러(약 210만원)에 시작되어 최고 입찰가가 3,431달러(약 420만 원)을 기록할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에어 조던1은 현재 농구화보다는 스트릿 패션 스니커즈로 더 각광받고 있으며 레트로 모델이 나올 때마다 나이키 매장 앞에는 출시 전날부터 줄을 서는 구매자들이 가득할 정도다. 

올해 25세의 금수저 모델 헤일리 볼드윈은 영화 '유주얼 서스펙트'에 출연했던 배우이자 감독인 스티븐 볼드윈의 딸이다. 아버지의 형제들인 알렉 볼드윈, 다니엘 볼드윈, 윌리엄 볼드윈도 모두 영화배우다. 

헤일리 볼드윈은 가수 저스틴 비버와 지난해 9월 정식 결혼식을 올리며 미스 볼드윈에서 미세스 비버로 변신하며 더욱 주목을 받았다.
↑사진= '에어 조던 레트로 1 하이 유니언 로스앤젤레스 블루 토우' 스니커즈는 최근 리세일 시장에서 420만원의 최고 입찰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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