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 다녀왔습니다' 오윤아, 러블리 폭발! 프렌치룩 어디꺼?

조회수 2020. 5. 19.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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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드로' 골드 니트 가디건, '베르니스' 블라우스로 연출한 프렌치룩 스타일 '인기 폭발'
5월 1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 31~32회에서는 그 동안 갈등을 빚었던 송나희(이민정)과 장옥분(차화연)가 화해를 하면서 가족들의 찐한 사랑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특히 전직 스튜어디스로 이혼과 함께 어린 아들과 친정에 얹혀사는 송가희(오윤아)는 송나희(이민정)와 윤규진(이상협)의 이혼 후폭풍으로 장옥분(차화연)의 눈치를 보며 본의 아니게 스트레스를 받아왔다. 

송나희(이민정)와 장옥분(차화연)의 화해를 위해 고군분투했던 송가희(오윤아)는 이날 오랜 만에 전직 회사 동료들과 만난 그 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풀었다. 

31-32회에서는 송나희(이민정)가 엄마 장옥분(차화연)에게 유산으로 인해 윤규진(이상협)과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하며 그 동안의 갈등을 풀며 화해로 이어졌다.
한편 오윤아는 예쁜 외모와 타고난 몸매로 스튜어디스로 살아가다 남편의 외도로 친정에 돌아온 인물 송가희역을 맡아 특유의 당당한 캐릭터를 반영한 화려하고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링을 선보여 매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오윤아가 착용한 V넥 골드 메탈 소재의 니트 가디건은 프렌치 컨템포러리 '산드로(SANDRO)' 제품으로 알려졌다. 

소매라인 끝부분 러플 장식이 돋보이며 여성스러운 실루엣으로 페미닌 무드의 화사한 느낌을 연출한다. 특히 올해는 레트로 트렌드의 지속과 함께 가디건이 핫템으로 부상, 봄부터 여름까지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장면에서 오윤아는 화사한 프린트와 컬러감의 하늘하늘한 블라우스를 착용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이온과 실크 혼방 제품으로 투명한 느낌을 살린 블라우스는 프렌치 컨템포러리 '베르니스(BERENICE)' 제품으로 알려졌다. 과하지 않는 어깨 프릴라인이 돋보이며 청바지와 스커트와 스타일링하면 스타일리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KBS2 주말드라마 '한 번 다녀왔습니다'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산드로' 니트 가디건,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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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베르니스'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오윤아가 착용한 '베르니스' 블라우스, 상품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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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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