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림, 결혼 앞둔 예비 신부의 캐주얼한 출근길!

조회수 2020. 5. 17.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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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채널 '탑골 랩소디' 녹화..맘진과 오버사이즈 셔츠로 연출한 출근룩
배우 혜림이 16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진행된 E채널 '탑골 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 녹화에 참석, 하이웨이트 맘진에 오버사이즈 화이트 셔츠로 연출한 캐주얼한 출근길 패션을 선보였다. 

주영이날 녹화에는 이상민, 채정안, 세븐, 혜림, 이지혜, 황제성, 훈, 이건우, 이무송, 박상철 등이 참석했다. 

‘탑골랩소디 : K-POP도 통역이 되나요?’는 한국인보다 더한 열정으로 K-POP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이른바 ‘탑골송’인 과거 K팝 명곡을 1절은 한국어, 2절은 자국어로 부르는 K팝의 새로운 글로벌 프로젝트다. 매주 토요일 방송된다. 

한편 혜림은 MBC예능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출연 중이며 오는 7월 신민철 선수와 7년 열애끝에 결혼을 앞두고 있다. 혜림은 2010년 원더걸스에 합류해 '투 디퍼런트 티어스’, ‘비 마이 베이비’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2017년 원더걸스 해체 후에는 학업에 집중해왔고, 최근 유빈이 설립한 기획사 르엔터테인먼트와 1호 연예인으로 계약했다. 

신민철 선수는 혜림보다 6살이 많은 1986년생이며 경희대학교 태권도학과 출신으로 현재 익스트림 태권도 팀 미르메의 대표를 맡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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