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유즘 유행? 핀턱 팬츠로 연출한 블랙&화이트룩

조회수 2020. 5. 12. 0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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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기자 간담회..루즈한 핀턱 블랙 팬츠로 연출한 우아한 블랙&화이트룩
11일 오후 KBS 2TV 월화극 '본 어게인' 기자간담회가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기자 간담회에는 배우 장기용·진세연·이수혁이 참석했다. 

이날 기자 간담회에 참석한 진세연은 발등을 덮는 길이와 넉넉한 바지통이 편안해 보이는 핀턱 블랙 팬츠와 버튼 디테일이 포인트인 화이트 블라우스를 매치한 시크하고 세련된 블랙&화이트룩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핀턱(Pintuck)'은 핀처럼 아주 좁게 잡힌 주름을 말하며 대부분 남성 정장 바지 앞부분 허리에 자주 사용한다. 마스크는 팬츠와 같은 블랙으로 통일시켰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극이다. 주인공인 장기용·진세연·이수혁은 과거 1980년대와 현재 2020년을 오가며 1인 2역을 소화하고 있다. 

전생과 현생에 걸쳐있는 세 남녀의 지독한 운명을 비롯해 미스터리한 살인사건으로 시청자들을 몰입시키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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