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랑마켓' 장윤정, 요즘 딱! 스타일리시한 니트 조끼 어디꺼?

조회수 2020. 5. 11. 14: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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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러피안 컨템포러리 여성복 '시에로' 스카이 블루 니트 베스트룩 '관심 폭발'
지난 10일 방송된 JTBC 스타와 직거래 예능 '유랑마켓’ 13회에서는 화제의 드라마 '부부의 세계'에서 국민 불륜녀 여다경의 엄마 '엄효정'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선경이 의뢰인으로 출연했다. 

이 날 김선경은 '부부의 세계' 속 모습과는 다른 유쾌하고 호감 넘치는 매력으로 장윤정, 서장훈, 유세윤 등 세 MC를 사로잡았다. 

김선경은 솔직했다. 김선경은 ‘부부의 세계’에서 입고 나왔던 의상을 보여주며 촬영하면서 입는 의상을 전부다 협찬 받지는 않는다고 고백했다. 때문에 드라마 매 장면마다 남다른 의미를 가지고 의상을 선택하고 착용한다고 밝혀 시청자들을 감탄하게 했다. 

김선경은 미니냉장고, 제습기, 커피 머신, 모자와 머플러 세트, 가방과 귀걸이 등 여러 사연이 있는 귀중한 물건들을 내놓았다. 

'잘 나눠주는 누나' 김선경의 물품 판매 우승자는 장윤정이었다. 김선경은 "주는 것도 베푸는 것도 좋지만 눈과 눈을 마주치는 것이 저에게 참 좋은 것 같다"라고 훈훈한 직거래 소감을 남겼다.
이 날 장윤정이 착용한 스카이 블루의 니트 베스트는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시에로(siero)」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이 제품은 앞판과 뒷판의 고급스러운 자수와 더불어 라이트 블루와 네이비 두 컬러로 출시되어 착용만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니트 소재의 베스트는 초 여름 시즌 까지 커버할 수 있는 얇고 가벼운 소재로 반팔 티셔츠와 레이어드 하면 캐주얼한 느낌을 주며 잔잔한 패턴이나 프린트가 들어간 블라우스나 셔츠류와 매치하면 페미닌하고 로맨틱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한편,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40분에 JTBC에서 방영한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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