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모리스트' 이세영, 엘리트 프로파일러! 스커트 슈트 어디꺼?

조회수 2020. 3. 23.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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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지고트, 더블 카라 재킷과 사선 플리츠 스커트 슈트로 세련된 오피스룩 완성

tvN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가 긴장감 넘치는 전개로 안방극장을 장식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3회에서는 직위 해제된 한선미(이세영 분)가 홀로 사건 현장으로 가 범인을 추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자신이 프로파일링 했던 공간과 일치하는 농장을 발견한 선미는 핏자국과 비명소리를 확인하고 더 이상의 피해자를 막기 위해 내부로 향했다. 바로 그때 범인이 나타났고 선미와 범인의 숨막히는 추격전이 시작됐다.


탄환을 모두 소진한 선미가 위험에 빠진 순간, 동백(유승호 분)이 나타나 범인을 제압했지만 납치된 피해자들 중 예림(김지인 분)은 이미 숨진 뒤였다. 살인범은 밝혀졌지만 계속해서 수상함을 느낀 선미는 광역수사 대장인 변영수(손광업 분)에게 "공범, 아니 어쩌면 주범일지 모를 누군가가 따로 있을 겁니다."라며 공범 가능성을 면밀히 살펴봐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영수는 선미가 특수본부 본부장이라는 새로운 보직을 맡게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직접 수사하라고 답했다. 마침내 진리하늘장학재단의 이사장을 진범으로 지목한 선미는 그를 찾아가 분노 가득한 눈빛을 보내며 긴장감 넘치는 엔딩을 완성했다.

극 중 이세영은 프로페셔널한 엘리트 프로파일러 한선미로 분해 능력을 겸비한 젊은 리더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낸다.


이날 이세영이 오피스룩으로 착용한 스커트 슈트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블 카라 재킷은 플랩 포켓 구성으로 맵시를 더하며, 벨트로 강조한 세련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으로 오피스룩으로 활용하기 좋다.


스커트는 사선 절개라인을 따라 플리츠 레이어드 스타일을 즐길 수 있으며, 재킷과 세트로 혹은 단품으로 각각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한편, ‘메모리스트’는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JJ지고트‘ 재킷,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이세영이 착용한 ‘JJ지고트‘ 스커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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