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던, 꿀 떨어지는 빈티지 커플룩 '케미 폭발 투샷'

조회수 2020. 3. 20. 11: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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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감한 컬러와 패턴의 빈티지 의류 소화하는 독보적인 패션 센스 '눈길'

가수 현아와 던 커플이 패션 센스가 돋보이는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매거진 <데이즈드>가 4월호를 통해 현아&던 커플과 ‘골든구스’가 함께한 18페이지 분량의 단독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현아와 던은 빈티지 뮤드의 의류를 저마다의 느낌으로 완벽히 소화해냈다. 촬영 당일에도 매력적인 구제 아이템으로 스타일링한 던은 “고등학생 때, 옷을 좋아하기 시작할 무렵부터 빠졌어요. 그땐 옷에 관심이 정말 많은데 돈이 없으니 자연스럽게 구제를 찾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많이 비싸지긴 했는데, 저는 당시에도 젊은 분이 운영하는 구제 숍보다는 동묘 등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장사하시는 곳부터 들렀어요.”라며 빈티지 스타일링 장인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현아는 “음악 이론 부분 등 스스로 공부한 부분이 워낙 많아서 저보다 아는 게 훨씬 많아요. 모르는 걸 물어볼 수 있고, 속 시원한 대답을 들려줄 남자친구가 있어서 던이를 보면 늘 새로운 기분이 되고 자극도 받아요.”라며 던의 자랑스러운 면모를 말했다.


이에 던은 “감각은 현아가 더 있어요. 현아가 좋아하는 걸 사람들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런 트렌드나 흐름에 관해서는 제가 더 많이 의지해요.”라고 대답했다.


한편, 현아와 던은 각각 ‘플라워 샤워’와 ‘머니’ 이후 차기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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