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남자의 기억법' 문가영, 라이징 스타! 트위드 원피스 어디꺼?

조회수 2020. 3. 19. 14:1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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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지고트, 플리츠 디테일로 페미닌한 무드 선사하는 트위드 원피스 '인기 폭발'

MBC 새 수목드라마 ‘그 남자의 기억법’이 과잉기억증후군이라는 참신한 소재로 상쾌한 시작을 알렸다.


‘그 남자의 기억법’은 과잉기억증후군으로 모든 시간을 기억하는 앵커 이정훈(김동욱 분)과 삶의 중요한 시간을 망각해 버린 라이징 스타 여하진(문가영 분)의 상처 극복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18일 방송된 첫 회에서는 프로페셔널한 앵커 이정훈과 이슈메이커 배우 여하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여하진이 영화 홍보를 위해 이정훈의 뉴스라이브 초대석에 출연하게 된 것. 실수와 실랑이로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연출하던 둘은 뉴스 생방송이 시작됨과 동시에 방송사고 위기에 직면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정훈은 공격적인 질문으로 여하진을 몰아세웠고, 여하진은 “복잡한 이유나 계산에 상관없이 그냥 단순하게 다섯이나 여섯까지만 세면서 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이 한 마디에 이정훈은 첫사랑 정서연(이주빈 분)에 대한 아픈 기억을 떠올리며 다음 회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걸스데이 유라가 특별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유라는 콧대 높은 톱배우 고유라 역을 맡아 문가영을 견제하며 같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일촉즉발 상황을 연출했다.

극 중 문가영은 SNS 팔로워 860만 명이 넘는 차세대 라이징 스타 여하진으로 분한다. 여하진이 실수로 빼지 않은 헤어 소품이 유행템이 되는가 하면, 그녀가 착용한 액세서리와 의상은 단번에 품절되는 등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보는 재미를 더한다.


첫 회에서 서로를 견제하는 문가영과 유라가 똑같이 착용한 원피스는 바바패션(회장 문인식)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제이제이 지고트(JJ JIGOTT)」 제품으로 알려졌다.


양 사이드 플리츠 디테일로 한층 페미닌한 무드를 선사하는 트위드 원피스로, 더블 버튼 장식으로 더욱더 스타일리시하다.


더블 칼라로 구성된 브이넥 디자인과 부담스럽지 않게 허리핏이 잡힌 실루엣으로 여성미를 배가시키며, 포멀룩이나 데이트룩에도 잘 어울린다.


한편, ‘그 남자의 기억법’은 매주 수,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JJ지고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사진 = 문가영이 착용한 ‘JJ지고트‘ 원피스,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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