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은, 코로나 비켜! 봄기운 전하는 러블리 원피스룩

조회수 2020. 3. 17. 15:1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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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 있습니까' 언론시사회 정면돌파..잔잔한 패턴 플라워 원피스룩 '눈길'

배우 김소은이 청순한 미모로 얼어붙은 극장가를 녹였다.


17일 오전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사랑하고 있습니까(감독 김정권)’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시사회에는 김정권 감독과 배우 김소은, 성훈, 김소혜, 이판도가 참석했다.


이날 김소은은 잔잔한 패턴의 플라워 원피스와 슬링백 키튼힐을 매치, 산뜻한 스타일링으로 다가오는 봄을 알렸다.


3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하는 김소은은 카페 아르바이트생 소정 역을 맡았다. 김소은은 팍팍한 삶 속에서도 꿈과 열정을 가지고 살아가는 소정을 사랑스럽게 소화해냈다.


한편, ‘사랑하고 있습니까’는 사랑의 해답을 알려주는 기묘한 책을 만난 후, 마법처럼 뒤바뀌기 시작한 너무 다른 두 청춘남녀 소정(김소은)과 승재(성훈)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판타지 로맨스다. 오는 25일 개봉한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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