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꽃길만 걸어요' 최윤소, 세련된 핑크 트렌치코트 어디꺼?

조회수 2020. 3. 17. 07:00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숲(Soup), 세련된 핑크 컬러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로 봄 데일리룩 완성

KBS 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가 안방극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98회에서는 봉천동(설정환 분)이 강여원(최윤소 분)에게 프로포즈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천동과 여원은 왕꼰닙(양희경 분)으로부터 교제 허락을 받는다. 왕꼰닙은 온 가족들을 모아놓고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다.


또한 천동은 여원과 함께 자신이 자란 보육원을 찾았다. 수녀님은 “선화가 친구 데려온 것도 처음, 천동이가 여자친구 데려온 것도 처음이에요”라며 반갑게 맞이해줬다. 천동은 동생 선화와 함께 보육원에서 자란 이야기를 했고, 여원은 “대견하다. 우리 팀장님”이라며 천동을 위로했다.


이날 천동은 여원만을 위한 피아노 연주와 함께 프로포즈를 했다. 천동은 '내가 그대 평생 사랑할게요'라는 가사로 마음을 전한 뒤, 강여원에게 반지를 건넸다. 천동은 "사랑해, 강여원. 나랑 결혼해 줘."라고 청혼했고, 강여원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며 허락의 의사를 밝혔다. 봉천동은 강여원의 손에 직접 반지를 끼워주고 키스하며 훈훈함을 전했다.

극 중 최윤소는 진흙탕 시댁살이를 굳세게 견뎌 온 열혈 주부 강여원을 연기하며, 깔끔한 데일리룩부터 오피스룩까지 다양한 패션을 선보인다.


이날 최윤소가 착용한 트렌치코트는 로맨틱 페미닌 영캐주얼 브랜드 「숲(SOUP)」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더블 버튼의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로, 착용시 슬림한 핏으로 떨어지며 세련된 핑크 톤으로 러블리한 무드를 선사한다.


슬랙스, 미디 스커트에 매치해 오피스룩이나 포멀룩으로 연출하거나 원피스와 함께 매치해 데이트룩, 하객룩 등으로 다양하게 연출하기 좋다.


한편, ‘꽃길만 걸어요’는 월~금요일 밤 8시 3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트렌치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트렌치코트, 상품 바로가기>>
↑사진 = 최윤소가 착용한 ‘숲(Soup)‘ 트렌치코트, 상품 바로가기>>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