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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대혼란' 구찌, 생산 공장 폐쇄... LVMH는 정상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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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정부의 이동제한령 조치로 구찌의 모기업 케어링 그룹은 이탈리아에 있는 생산 공장을 폐쇄한 LVMH 그룹은 이탈리아 공장의 정상 가동 방침을 밝혔다.

이탈리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전염병(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상업 지구과 함께 전례없는 전국민 이동제한령을 내리자 기업들이 딜레마에 빠졌다. 

정부의 강력한 봉쇄조치로 직접적 영향을 받지 않는 기업들조차도 영업을 중단시켜야할 지 선택의 순간에 직면해 있다. 

이탈리아를 생산 기지로 삼고 있는 프랑스 럭셔리 그룹 LVMH와 구찌의 모기업 케어링은 각기 다른 조치를 취하고 있다. LVMH는 이탈리아에 있는 공장을 정상 운영하기로 방침을 정했으며 구찌의 모기업 케어링은 이탈리아에 있는 공장 시설을 폐쇄했다.

케어링 그룹의 대표 브랜드 구찌는 투스카니와 마스 사이에 6개의 생산 현장이 있는 이탈리아 생산 공장 가동을 잠정 중단한다고 가장 먼저 발표했다. 

구찌는 "공중보건에 대한 예방 차원에서 공장들은 3월 20일까지 문을 닫지만 사업의 유지에 필수적인 활동은 계속 유지된다. 일시적 폐쇄는 제품의 공급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구찌는 최근 며칠 동안 원격 근무부터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근무하는 주4일 근무제 도입 등 탄력적인 근무 관행을 독려하고 있다. 또 정부의 조치에 따라 4월 3일까지 모든 이탈리아 매장이 문을 닫는다. 구찌닷컴은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계속 제공한다.

한편 이탈리아에 생산 기지를 두고 있는 프랑스의 또 다른 럭셔리 그룹 LVMH는 정상적인 공장 가동을 계속하기로 했다. 

피에쏘 아르티코와 베네토에 있는 루이비통 신발 생산 공장부터 마르쉐의 펜디 공장, 페라라의 벨루티 공장, 발렌사와 피드먼트에 있는 불가리 주얼리 생산 공장 등 그룹 산하의 모든 브랜드 고장을 100% 가동 상태를 유지할 것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또한 LVMH는 "현장에서 함께 일하는 사람은 적지만, 교대 근무가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근무자를 보호하기 위한 조치가 취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재 LVMH는 이탈리아에 약 1만1,000명을 직원들을 고용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5~6년 동안 두 배로 증가한 수치다. 그리고 30개의 생산 시설을 이탈리아에서 운영하고 있다.

한편 또다른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조르지오 아르마니는 2월 말 이탈리아 북부에 있는 공장을 일주일간 폐쇄했지만 이후 다시 조업이 시작됐다. 

토즈 그룹은 3월 16일(현지시간) 월요일까지 5일간 이탈리아 공장을 모두 폐쇄한다고 협력업체에 통보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이탈리아 력셔리 브랜드들은 정부의 이동제한령 조치에 따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끊임없는 작업장 소독, 노동자의 5교대 근무, 복수의 출입구와 출구 이용을 시행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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