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동안' 리즈 위더스푼, 키 커보이는 스타일 비결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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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cm의 외국 여배우치고는 다소 작은 키지만 안티-에이징 스타일을 선보이는 리즈 위더스푼. 그녀의 스트리트 스타일을 통해 컬러풀한 그녀의 스타일 비결을 소개한다.
헐리우드 스타 리즈 위더스푼은 156cm의 외국 여배우치고는 다소 작은 키지만 탁월한 스타일링으로 안티-에이징 스타일을 선보이는 동안 미녀로 통한다.
비결은 자신의 신체적인 결함을 감추고 키가 커보이는 컬러플한 스타일링 디테일에 있다.
2남 1녀의 엄마이며 40대 중반의 여배우 리즈 위더스푼은 올해 20살인 딸과 함께 외출하면 마치 자매처럼 보일 정도로 최강 동안을 자랑한다.
일찍부터 패션감각이 뛰어난 리즈 워더스푼은 지난 1995년부터 '드래퍼 제임스'라는 자신의 의류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놀라운 것은 블랙 아이템을 전혀 취급하지 않는 다는 사실이다.
그 이유에 대해 그녀는 월스트리트 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장례식에서 블랙 옷을 입는다. 나는 어렸을 때 블랙 옷을 전혀 입지 않았으며 15살이 되어서야 부모님 허락을 받아 첫 블랙 팬츠를 구매할 수 있었다...우리는 블랙을 입지 않는다. 우리에게 블랙은 네이비다."라고 말했다.
따라서 자신이 전개하는 패션 브랜드도 활기찬 젊어보이는 스타일링과 아이템 위주로 선보이고 있다.
그녀는 "우리는 서로 다른 아이템을 하나의 룩으로 코디하는 것을 강조한다. 핸드백과 신발을 옷과 코디하는 매칭 아이템은 밝은 컬러와 패턴이 핵심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영화 '금발이 너무해'에서 주인공 엘 우즈 역할을 맡아 로코의 여왕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은 그녀는 지난 2005년 영화 '앙코르'로 골든 글로브 여우 주연상, 미국 배우조합상, 영국 아카데미상에 이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
리즈 위더스푼의 안티-에이징의 비결, 스트리트 패션 19가지를 통해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