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르 패닝, 요즘 대세! 할머니 카디건으로 멋낸 힙한 봄처녀!

조회수 2020. 3. 12.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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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 다니는 바비 인형 엘르 패닝이 크롭 탑과 복고풍 할머니 카디건으로 힙한 봄처녀 패션을 선보였다.

아역 배우 출신의 올해 21셀의 할리우드 스타 엘르 패닝이 탄력있는 복근을 과시한 캐주얼한 봄처녀 패션을 선보였다.


최근 LA 시내에서 목격된 엘르 패닝은 다코타 패닝의 동생이며 지난해 10월 개봉한 영화 '말레피센트 2'에서 오로라 공주로 주연을 맡아 안젤리나 졸리와 함께 출연했다.


엘르 패닝은 이날 화이트 크롭 탑에 아늑한 체리 프린트의 복고풍 카디건을 걸치고 청바지를 매치해 청순한 듯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치 할머니 옷장에서 찾아낸 듯 화려한 꽃무늬 자수와 올드한 패턴이 눈에 띄는 복고풍 가디건은 올해 인싸템으로 부상했다. 엘르 패닝은 복근을 드러낸 크롭 탑에 카디건을 걸치고 하이웨이스트 청바지를 매치해 힙한 뉴트로 스타일로 완벽 소화했다.


여기에 애비에이터 선글라스와 모스 그린 가죽 백, 편안한 스니커즈, 자연스럽게 흘러내리는 금발 머리와 함께 내추럴한 복고풍 봄날 패션을 마무리했다.

↑사진 = 영화 <말레피센트 2>시사회 레드 카펫, 엘르 패닝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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