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한으뜸, 봄을 부르는 화사한 페미닌룩 '미모가 으뜸'
조회수 2020. 3. 10.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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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고트, 모델 한으뜸과 화사한 봄날 연상시키는 '블루밍 가든' 스프링룩 제안
모델 한으뜸이 산뜻한 봄기운이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한으뜸은 여성 캐릭터 캐주얼 「지고트(JIGOTT)」와 함께한 2020 스프링 컬렉션 룩북을 통해 우아하면서도 화사한 이미지를 뽐냈다.
이번 화보는 화사한 봄날을 연상시키는 'Blooming Garden(블루밍 가든)'을 주제로 진행됐다.
「지고트」는 '꽃을 피우다'라는 테마를 중심으로플라워 패턴과 페미닌한 실루엣, 플레어 라인이 돋보이는 여성스러운 디자인을 제안한다.
화보 속 한으뜸은 여성미 가득한 플라워 원피스와 레이스 원피스로 화창한 봄날에 어울리는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회화적인 터치의 트렌치코트와 쇼츠 슈트 등을 꽃과 그에 어울리는 환한 미소로 소화해내며 따스한 봄기운을 더했다.
한편, 한으뜸은 네이버 VLIVE ‘으뜸뷰티’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오랜 모델 활동으로 다져진 뷰티 노하우를 전수하는 ‘으뜸뷰티’는 채널 개설 3개월만에 약 5만명의 팔로워 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패션엔 이민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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