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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 어디서 봤지? 캐주얼로 변주한 정글 프린트룩!

조회수 2020. 3. 4. 0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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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니퍼 로페즈가 어디서 본 듯한 정글 프린트 캐주얼룩을 선보였다. 그 유명한 '200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선보인 정글 프린트 드레스의 캐주얼 버전이었다.
제니퍼 로페즈가 어디서 본 듯한 정글 프린트 캐주얼룩으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그 유명한 '200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선보인 정글 프린트 드레스의 캐주얼 버전이었다.
헐리우드 스타 제니퍼 로페즈가 지난 3월 2일(현지시간) 마이애미 해변에 있는 소호 비치 하우스에서 가족들과 함께 브런치를 먹기위해 외출하는 장면이 포착되었다. 

이날 포착된 제니퍼 로페즈의 일상속 옷차림은 어디서 본 듯한 익숙한 모습이었다. 

너무 유명해 역대급 드레스로 회자되고 있는 제니퍼 로페즈가 '2000년 그래미 어워즈'에서 선보인 정글 프린트 드레스와 지난해 9월 열린 2020 봄/여름 베르사체 패션쇼에서 선보인 정글 프린트 드레스룩의 캐주얼 버전이었다. 

제니퍼 로페즈는 이날 같은 정글 프린트의 버튼 다운 셔츠와 스키니 팬츠로 연출한 캐주얼룩은 드레스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시선을 강탈했다.
↑사진 = 2000년 그래미 워어즈 레드 카펫(좌)/ 2019년 9월 열린 2020 S/S 베르사체 컬렉션 런웨이(우)
제니퍼 로페즈가 31살때인 지난 2000년 그래미 시상식에서 선보인 정글 프린트 드레스는 과거 셀럽 패션에서는 볼 수 없었던 파격적인 스타일로 역대 레드카펫 베스트 드레스 탑 10에 오르기도 했다.

이어 지난해 9월 열린 2020 봄/여름 베르사체 컬렉션에서는 업데이트된 정글 프린트 드레스룩으로 캣워크를 질주했다.
이날 베르사체 모델로 런웨이를 질주한 제니퍼 로페즈는 19년 전과 똑같이 뒤로 넘긴 헤어 스타일로 2000년대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켰다. 

그녀가 31살때인 19년 전이나 50대인 지금과 변함없이 탄력있는 복근과 각선미를 과시했다.
제니퍼 로페즈는 올해 51세로 평소 두려움 없는 스타일과 꾸준한 자기관리로 20년 이상 대중들의 주목을 받는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잡고 있으며 전 MLB 야구선수 알렉스 로드리게스(45)와 연상연하 커플로 2년간의 열애 끝에 지난해 3월 약혼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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